朱正善
2019-11-06 17:07:53 출처:cri
편집:朱正善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 부스 구하기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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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큰 성과를 거둔데 힘입어 올해의 박람회는 150여개 나라와 지역의 3천여명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인기가 폭증해 전시 부스 하나를 구하기 힘들 정도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하는 국가급 전시회로 중국이 세계에 주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의 하나이다.

지난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누계 578억 천만 달러의 의향거래계약을 맺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1년간 고품질 국제제품들이 중국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9밀리미터까지 접을 수 있는 돋보기가 안경점에 입주했는가 하면 스위스 차세대 감마나이프는 이미 2천여명의 중국환자들을 치료했다.

이러한 실례들은 외국기업가들로 하여금 품질이 뛰어나고 서비스가 확실하면 중국시장의 잠재력은 상상을 초월함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특히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고 글로벌 무역과 투자가 둔화하는 배경에서 부단히 개방되는 중국시장은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전반적으로 볼 때 이번 박람회 참가국과 참가기업, 전시제품 모두가 제1회를 초과했으며 전시 부스와 면적도 확대되고 전시부스 하나를 구하기 힘들 정도다.

그 중 전시에 참가한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내 용두기업이 250개 이상이며 신제품, 신기술이 이번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규모가 보다 확대되고 품질이 보다 월등하며 이벤트가 보다 풍성해진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재차 세계에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자유무역을 발전을 추동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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