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서관 국가고서적보호센터와 산동성도서관, 남경도서관 등 20여개 단위가 12일 연합으로 고서적 디지털자원 공유 발표회를 가지고 온라인에 고서적 디지털 자원 7200여부를 발표했다.
대중들은 이런 고서적을 무료로 열람하고 학술연구에 참고할 수도 있다. 이번은 국가도서관 국가고서적보호센터가 네 번째로 조직한 행사로 현재까지 온라인에 등록된 고서적이 7만2천여부에 달한다.
국가도서관 관계자는 고서적 보호의 목적은 이용이라며 고서적 디지털 자원의 온라인 발표와 공유는 고서적 서비스 모델에 대한 혁신으로 사회 대중과 연구자들이 집 문을 나서지 않고도 고서적 자원을 열람할 수 있게 했을 뿐만아니라 고서적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이용함과 아울러 고서적의 전파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의 고서적 정리 작업이 중요한 진전을 거두어 24개 성이 고서적 보편조사등록사업을 마무리 했으며 총 260여만부의 고서적과 1만8천여부의 서한을 정리했다.
고서적 보편조사 등록데이터는 전국 고서적 보편조사등록 기본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한 뒤 잇달아 발표할 계획이다.
번역/편집:주정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