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국은 3일 '조국에 의지하는 것은 홍콩 번영과 안정의 근본적 보장이다"라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미국측이 최근 중국측의 거듭 되는 엄정교섭과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하게 이른바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을 법으로 채택하여 중국 내정을 적나라하게 간섭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 외교부는 2일 중국정부가 이날부터 미 군함의 홍콩 정비 신청에 대한 심사비준을 잠정 중단하며 이와함께 '미국국가민주기금회', '미국국제사무민주협회' 등 홍콩 송환법 풍파에서 표현이 악렬한 비정부기구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측의 반제재는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든지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는 중국의 능력과 수단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홍콩을 동란의 심연에 밀어넣으려 하고 있다고 하면서 홍콩의 민의는 절대 이를 승낙하지 않을 것이며 14억 중국인민은 절대 허용하지 않고 중국 내지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글은 홍콩의 미래와 운명은 시종 홍콩 동포들을 망라한 중국인민의 수중에 장악되어 있다고 하면서 조국에 의지해 홍콩이라는 이 동방의 보석은 기필고 재차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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