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19-12-09 17:06:57 출처:cri
편집:李香兰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면' 악과를 자초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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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라디오TV총국은 9일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면' 악과를 자초하기 마련"이란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최근에 중앙라디오TV총국 산하의 차이나글로벌TV네트워크인 CGTN이 두 부의 신강의 대 터러 관련 영문 다큐를 방영해 최초로 폭력습격의 원시화면자료를 대량 공개해 국내외의 광범위한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신강문제를 떠들기 좋아하던 미국과 서방의 일부 매체와 정객들은 거의 집단 침묵을 선택했다며 눈을 감고 귀를 막는 이러한 행위는 대 테러 문제에서 이들이 취하고 있는 이중기준을 낱낱이 폭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는 국제 테러세력에 아주 위험한 메시지를 전하게 될뿐만아니라 미국과 서방이 그 악과를 자초하도록 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글은 당년에 미국은 아프간에 침입한 구 소련과 대항하기 위해 세계 무슬림들이 아프간의 '성전'을 지지하도록 대폭 고취했지만 '빈 라덴'을 위수로 하는 알카에다의 신속한 궐기만 야기해 '9.11'참극을 빚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서방의 일부 인사들은 각 반대파들이 시리아 정부군과 작전하도록 부추겨 극단조직의 신속한 세력 확대를 야기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테러습격을 조작해 서방 나라들이 그 고초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오늘날 미국과 서방의 인사들은 여전히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신강문제에서 케케묵은 작법을 취하고 있고  '동돌궐이슬람운동'등 테러조직의 앞잡이가 되고 있다며 이는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를 두둔하고 종용하는 것과 다를바 없으며 국제 대 테러협력을 심각히 파괴하고 세계의 혼란을 가심화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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