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공대학의 주최로 진행되는 ‘ 빗바람속에서 동행, 휘황한 내일 공동 창조-마카오와 조국내지의 70년 및 마카오 조국 귀속 20주년’ 사진전이 지난 2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에는 300여편의 진귀한 역사사진이 전시되어 마카오와 조국의 지난 70년간의 발전이야기, 마카오와 조국의 긴밀한 뉴대 관계를 생동하게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자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이다. 이번 전시의 첫 부분은 마카오와 조국 내지의 70년간 관계를 10여개 장절로 소개하고 마카오와 중화인민공화국이 70년간 빗 바람을 헤치고 동행해온 스토리를 엮었다.
전시의 두 번째 부분은 영상전시로 조국 귀속 20년간의 마카오 사회의 발전상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는 12월 28일까지 이어지며 무료로 대중들에게 개방된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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