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19-12-12 19:02:25 출처:cri
편집:李香兰

분명해진 세계무역기구의 위기,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드시 견결히 반대

중앙라디오TV총국은 12일 <분명해진 세계무역기구의 위기,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드시 견결히 반대>라는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미국측이 세계무역기구 상소기구 법관의 연임과 선발을 계속 방해하는 탓에 법관 인원수의 부족으로 이 기구는 11일부터 마비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여론은 이를 "다자무역체제가 입은 가장 큰 타격"이라고 형용하고 있습니다. 

글은 미국측의 방해로 인해 이 기구의 정상적 운행이 큰 파괴를 입은것으로 부터 볼때 이 기구는 사실상 미국이 자체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세운 다자체제의 중요한 일환으로 다자무역체제의 큰 취약성을 볼수 있다고 하면서 현유의 다자 관리규칙의 시급한 조정과 진일보 완벽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중국은 자유무역과 규칙에 근거한 다자무역체제를 견결히 수호하고 세계무역기구에 대해 필요한 개혁을 진행하는것을 찬성한다고 하면서 관건은 개방,포용,비 기시 등 핵심가치와 기본준칙을 수호하고 개도국의 발전이익과 정책공간은 보장하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세계무역기구의 시급히 해결되여야 할 문제는 하루빨리 상소기구 선발 프로젝트를 가동해 빈 자리를 채우는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글은 또 세계는 응당 단결해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견결히 반대하고 세계무역기구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수호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보호주의로 인한 영향을 해소해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긍정 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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