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19-12-25 11:36:47 출처:cri
편집:韩京花

저열한 날조, 음흉한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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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라디오TV총국은 25일 '저열한 날조, 음흉한 심보'란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실었습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지'가 일전에 글을 싣고 중국 상해 청포교도소가 외국적 수감자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켜 크리스마스 축하카드를 만들었다고 고소한 것과 관련해 총국 산하의 CGTN 은 축하카드 공급업체인 절강 운광인쇄업유한회사가 종래로 청포교도소와 아무런 업무연계도 없다고 밝혔을 뿐만아니라 축하카드를 판매한 영국의 테스코슈퍼도 서면으로 '자사는 카드 공급업체가 수감노동자 기용금지 규정을 어긴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 외교부도 청포교도소는 외국적 범죄자들에게 노동을 강요한 일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썼습니다. 

글은 '선데이 타임즈지'가 실은 이 기사의 저자 피터 험프리는 중국공민의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획득한 죄명으로 중국경찰에 체포되어 청포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며 그는 2015년에 출옥 후 가끔씩 날치며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선데이 타임즈지'뿐만아니라 영국의 BBC, 스카이뉴스 등 기타 서방매체들은 사실을 불구하고 이를 크게 보도하며 기회를 빌어 중국에 먹칠함으로써 직업도덕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글은 이러한 행위는 CNN이 전에 영국런던산업단지에서 숨진 밀입국자의 국적을 날조하고 '뉴욕 타임스지'가 중국신강의 대 테러와 탈극단화 사업을 모독한 것과 꼭 같다며  이런 저열한 날조는 최종적으로 사실앞에서 무색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글은 중국이 과연 어떠한지는 중국에 와 돌아보면 잘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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