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국은 28일 "혁신이 중국 발전의 새 엔진과 세계의 새 기회로 되다"란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27일 저녁 중국 최대 탑재능력을 가진 새 세대 운반로켓인 장정 5호 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있은 북두 3호 시스템이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1주년 해당 상황 발표회에서 2019년 북두 3호 시스템 핵심성좌배치가 완성되었으며 글로벌 서비스 새시대에 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루안에 있은 이 두가지 빅 과학기술성과는 중국의 과학기술혁신이 더욱 확고한 걸음을 내디디고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새 엔진으로 되어 세계경제 성장과 인류과학기술 진보를 위해 새 기회를 창조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글은 혁신은 중국 지속가능발전의 강대한 동력으로 중국은 시장수요를 발전방향으로 삼아 기업이 과학기술혁신의 주요 역량이 되어 시장의 자발적인 혁신능력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것을 고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현 중국 경제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구조조정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배경에서 중국은 기술혁신사슬과 산업발전사슬의 정확한 접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2019년 중국의 과학기술혁신은 기초적인 과학연구영역에서든지 중대한 과학기술공정, 민생과학기술 등 영역에서든지 모두 만족할만한 답안지를 제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주 혁신을 견지하고 글로벌 혁신네트웤에 융합되는 것을 견지하는 중국은 현재 세계 경제성장과 인류과학기술진보의 긍정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