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1-06 20:21:02 출처:cri
편집:李俊

미국과 이란의 갈등 대항의 악성순환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앙라디오TV총국은 1월6일 문장을 발표해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대항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야하며 충동과 순간적인 결책은 수시로 중동의 "화약고"를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글은 이란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의 '쿠드스군' 사령관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습격으로 사망한 후 미국과 이란의 모순은 급격하게 상승하는 악순환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은 이란핵협의 이행 중지 최후 단계에 진입했다고 선언하고 미국과 이란 양측은 서로 상대방의 여러 곳의 이익목표를 타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중동의 정세는 글로벌 관심사로 떠오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6일, 중국측은 현재의 중동정세 사태에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중동 만지역의 정세가 더 한층 악화되는 것은 그 누구도 바라지 않으며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호하는 것이 전세계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과 프랑스, 독일, 영국의 지도자들도 다투어 중동정세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각측이 억제하고 책임적인 태도를 유지해 정세의 긴장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글은 긴장정세의 조속한 완화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각 측이 정치적인 지혜를 모아 함게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수호하며 대항의 악성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조속히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궤도로 회귀함으로써 중동 만지역이 새로운 위험한 국면에 직면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펀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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