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1-16 20:24:41 출처:cri
편집:宋辉

글로벌화의 중국방안 세월이 지나도 쇠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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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가 내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의 힘을 응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자'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글로벌화의 역풍이 계속 가심화되고 있는 이때 국제사회는 습근평 국가주석이 3년전 이 포럼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 몇해동안 경제 글로벌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견해에는 충돌이 늘고 있다. 일부 나라는 자유무역의 규칙을 짓밟고 무역갈등을 일으켜 세계 경제발전의 질서를 심각하게 간섭했다.

현재 세계경제가 직면한 근본문제는 성장의 원동력이 부족한 것이다. 인류는 새로운 과학기술과 산업혁명, 대체에너지, 신소재, 분자 생물학을 응용한 생체공학 기술, 빅 데이터, 스마트 제조 등 신흥기술의 굴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산업고리는 비교적 간단하며 경제의 글로벌화 발전에는 새로운 산업기초가 결핍하다.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했다시피 "세계경제는 현재 운동에너지 전환의 변속기에 처해있으며" "반드시 혁신에서 출로를 찾아야 한다."

이밖에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체계 개혁의 긴박성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수십년동안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은 글로벌 무역투자에서 지위가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현유의 다자무역 규칙은 개혁으로 정세의 변화에 적응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이야기했다시피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다자체계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수호해야 한다."

"가장 좋은 시대이면서도 가장 최악의 시대이다" 영국 작가 디킨스의 이 명언은 사람들을 숙고하게 한다. 습근평 주석이 3년전 다보스포럼 연례회의에서 한 연설은 네거리에 놓여 있는 경제 글로벌화의 행정에 방향을 가리켰는바, 그 전망성과 통찰력은 지금까지 사람들을 깊이 반성하게 하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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