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1-30 17:13:21 출처:cri
편집:李景曦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발병상황을 전승한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최근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폐렴을 예방, 통제하는 현재의 준엄한 투쟁에서 반드시 인민의 이익이 제일이라는 것을 명기하며 인민군중에게 단단히 의거하여 발병상황을 예방, 통제하는 저격전을 단호히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중국 집권당과 중국 정부가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 이념을 견지하고 있다는 것을 구현했으며 또 최대한으로 사회 역량을 동원하여 발병상황을 전승할 필요성과 중요성을 반영하였다.

1월 29일까지 중국 내지의 31개 성과 자치구, 시 전부가 돌발성 공공위생 사건 1급 호응 메커니즘을 가동했다. 그들은 최고 결책층의 통일적 지휘와 배치에 따라 발병상황 예방과 통제를 중요하고 제일 시급한 현 과업으로 실행하고 있다.

지적해야 할 점은 이번 발병상황의 발생이 돌연적이고 전파력이 강하며 게다가 구정 무렵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는 아주 중요하다. 이 때문에 반드시 인민군중의 지혜와 힘을 충분히 발휘하고 전 사회 성원의 적극성과 참여도를 동원하며 도시와 농촌 기층의 발병상황 예방과 통제의 제1방어선을 실질적으로 지켜내야 한다.

중국 각 지역은 지역이나 환경에 맞춰 유효한 각종 방법을 취하고 발병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순서있는 조사, 조기경보,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일부 국외 네티즌이 지적했다시피 이처럼 짧은 시간내에 전 경내를 커버하고 도시와 농촌 기층에 심입한 발병상황의 예방과 통제 네트웤을 구축한 것은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할 수 없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28일 중국측의 빠른 행동과 큰 규모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다고 하면서 해당 경험은 기타 나라가 벤치마킹해야 할바라고 높이 평가했다.

지난 70년을 돌이켜 보면 중국공산당은 광범한 인민을 인솔하여 국가건설의 길에서 한번 또 한번 위험한 도전을 전승했다. 급작스레 들이닥친 이번 발병상황도 마찬가지로 중국 발전의 걸음을 멈춰세울 수 없다. 전체 사회성원의 합심단결은 위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국사회의 초석을 튼튼히 했으며 발병상황을 극복하는 강대한 힘으로 웅집되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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