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빈 상무부 시장운행사 사장은 9일, 연며칠 호북성의 생필품 시장운행이 총적으로 안정적이라며 비축이 충족하고 품종이 다양하며 가격도 다소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무한시는 현재 노천 농업무역시장 재개를 점차 추진하고 있다. 2월8일까지 이미 14개 노천 농업시장이 영업을 시작했다.
노천시장에서는 감자, 무우, 배추, 마늘 등 오래동안 보관할 수 있는 식자재 뿐만아니라 유채 등 신선한 채소도 판매해 시민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지 않고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상무부는 9일, 신종 코로나 확산이래 생필품 공급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슈퍼 판매원과 택배원, 운전기사 등 1선 근로자들을 문안하고 그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상무부는 위문 편지에서 방역기간 1선 근로자들이 개인의 설 연휴를 희생하며 신선한 채소와 육류, 유제품 등 생필품을 전국 각지,특히는 호북성과 무한시에 보내주어 국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해준 노고와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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