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2-11 20:47:08 출처:cri
편집:李明兰

신종 코로나 폐렴사태 대응에 관한 중국의 신심과 의지, 조치는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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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10일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사태의 예방통제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하는 자리에서 현 폐렴사태의 정세가 여전히 아주 준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확고한 신심과 더욱 완강한 의지, 더욱 과감한 조치로 인민군중에게 확고하게 의거해 폐렴의 확산과 만연태세를 단호히 억제함으로써 페렴의 방역을 위한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폐렴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 최고 지도자는 폐렴 방역과 관련한 중요 연설을 세차례 발표했다. 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선후하여 두차레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해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결책과 배치를 내렸다. 이번에 폐렴 사태가 교착 및 대치상태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습근평 주석은 각기 중앙지도소조와 호북성 지휘부의 회보 그리고 베이징시의 회보를 청취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며, 과학적으로 예방 치료하고, 정확하게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총적 요구로 제기하고 각기 호북, 베이징 두곳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지시를 내리고 동시에 전국적인 결책과 배치를 내렸다.
 
"신앙, 신념, 신심은 항상 지극히 중요하다". 폐렴사태를 전승하는데서 중국의 관민(官民)은 하나같이 신심이 확고하다. 이 신심의 근원은 중국의 제도적인 우세에 있다. 국민들은 폐렴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직접 지휘하고 직접 배치를 하는 것을 보았으며 중앙 지도소조의 통일적인 지도하에 폐렴사태에 대응했으며 중국 전 사회가 동원되어 인간근본을 충분히 발휘해 신종코로나 방역이 점차 효과를 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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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보건건강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2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전국의 호북 이외의 지역에서 추가 확진사례는 381건으로 7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호북 무한을 포함하더라도 전국의 폐렴 감염자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의 완치율이 뚜렷이 상승했으며 1월 27일의 1.3%에서 2월 9일에는 8.2%로 증가했다. 이는 중국이 현재 취한 예방통제조치가 과학성과 효과성이 있음을 의미하며 아울러 폐렴사태를 이겨내려는 국민들의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현재 폐렴사태 예방통제는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으며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가 끝없이 나타나고 있다. 관건적인 시각에 결심과 의지를 굳건히 하고 시간과 경주하며 병마와 싸우고 난관을 꾸준히 헤쳐 나아간다면 페렴사태를 전승하기 위한 방호망이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10일 세계보건기구가 인솔해 성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제전문가소조 선발대가 중국에 도착해 중국측 인원들과 협력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는 인류가 이번 질병사태에 대한 이해를 늘이는데 유리하며 전 세계가 함께 사태에 대응하도록 돕고 중국이 페렴사태를 전승하는데서 신심과 투지를 한층 증강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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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북과 무한은 질병사태 예방통제의 중점 중의 중점이다. "무한이 승리해야 호북이 승리하고, 호북이 승리해야 전국이 승리할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의 이 논단은 질병사태 예방통제와 관련한 저격전과 총력전을 심각히 천명했으며 중점 돌파와 단체 추진 간의 논리관계를 천명했다.
 
"질병사태는 악마이고 우리는 악마가 숨게 해서는 안 된다". 중앙의 통일적인 지휘와 배치 하에 중국 해당 각 부처가 예방통제사업과 관련해 착실히 배치하고 신심을 확고히 다지며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과학적으로 예방치료하며 인민군중에 확고히 의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한다면 반드시 "악마"를 격퇴시킬 수 있을 것이며 질병사태와의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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