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2-13 19:43:30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올해 발전목표 실현 위해 진력

갑자기 닥친 이번 질병사태는 중국에 대한 한차례 고험이며 세계도 함께 괴로워하고 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사태를 이겨낼 수 있을지? 중국이 올해 경제사회발전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가져오지 않을가? 

2월 12일 베이징에서 습근평 최고 지도자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신종 코로나 폐렴사태의 정세를 분석하고 폐렴사태 예방통제사업의 강화를 연구했다. 이번 회의는 19일 안에 중국 최고 결책층이 폐렴사태 예방통제 관련해 소집한 세번째 회의이다. 회의 결과로 볼 때 두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알 수 있다. 

"폐렴사태 정세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고 예방통제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폐렴사태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합시켜 잘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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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두개 "긍정"은 중국이 취한 예방통제조치가 정확하고 유력함을 설명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중국에 대한 해당 평가 또한 적절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리고 하나의 "통합"은 중국이 현재 폐렴사태 영향을 최저로 낮추기 위해 진력하고 있고 올해 각항 발전목표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같은 메시지는 중국 국민에게 고무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마찬가지로 신심을 가져다 주었다. 

폐렴사태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 것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 결과는 중국 국민이 일치단결하고 간고한 노력을 거쳐 실현한 것이며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도 갈라놓을 수 없다. 

폐렴사태가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관건은 예방통제의 진전과 효과를 보아야 한다. 지금 예방통제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 중국이 올해 발전목표를 노력해 실현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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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업무복구 및 생산재개를 시작한 중국 기업도 더 많아지고 있다. 

기업은 경제의 기본 세포로 하루빨리 생산재개를 해야만이 경제사회에 대한 영향이 더 작아지며 경제사회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더욱 유리하다. 기업자체가 경영책략을 적극적으로 조율하는 한편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최근 폐렴사태의 영향을 받은 사천성 한 차잎회사는 24시간도 안되어 현지 은행으로부터 200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 이는 중국 집권당과 중국정부가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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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는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기업의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를 돕기 위해 더욱 상세한 배치를 내놓았다. 재정정책, 통화정책, 세금감면조치, 신용대출지원, 취업우선정책...이것들은 기업이 도전에서 승리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유력한 지탱력으로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회의는 대외무역기업의 조속한 생산재개를 지원할데 대해 언급하고 외국인투자법 실시 등 조치를 통해 외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테슬라 상해 슈퍼공장이 이미 생산을 재개했고 올해 연말까지 중국산 테슬라는 완전한 국산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올해 중국은 여전히 소강사회를 전면 건설할 것이다. 비록 질병사태가 발생했지만 중국 국민들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태를 철저히 전승할 뿐만 아니라 기정 발전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관건적인 요인은 바로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갓 결속된 글로벌 연구혁신포럼에서 호소한바와 같이 바로 단결 또 단결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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