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2-19 09:37:46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공장이 조업 재개하면 글로벌 산업사슬이 안정하다

중앙라디오TV총국은 18일 “중국 공장이 조업 재개하면 글로벌 산업사슬이 안정하다”란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2월  10일을 전후해 중국기업들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는 전제 하에 조업을 질서있게 재개했다며 이는 자국을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사슬의 안정한 운행을 유지하고 전 세계의 공통이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글은 조업 재개에 있어서 중국정부는 태도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글은 중국정부는 방역 사태가 특히 심각하거나 위험이 비교적 큰 지역에서는 방역 강화에 모를 박도록 하고, 기타 비중점지역에서는 방역과 경제 사회의 질서있는 재개를 통일적으로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며 이는 중국이 방역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사구시하게 지역별, 상황별 차별화 조치를 취해 방역 조치가 민중들의 생산과 생활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산업사슬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데 있다고 피력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모든 산업 분류를 소유하고 있는 국가로서 중국은 공급사슬우세가 뚜렷하다. 하기에 중국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강화하는 것은 세계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고, 조업을 재개하고 경제를 추진하는 것 역시 세계에 대해 책임지는 것으로 된다.

글로벌 산업사슬에서 중국의 중요성이 거듭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제로섬 사유로 중국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며 시도 때도 없이 ‘외국기업 철수론’을 들먹인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국이 조업을 재개하는 노력은 외자기업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사태로 조성된 일시적인 영향도 그들의 이해를 받았다. 중국의 산업사슬 우세는 절대 그 어느 한 사람의 어느 한 마디로 소실되지 않을 것임은 분명하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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