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19 감염증이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보고됐다. 국제사회는 적극적으로 방역함과 아울러 중국이 글로벌 공중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
코로나 19 발생 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외국 정상과의 통화, 외국 손님 회견시, 외국친구에게 보낸 서한에서 수차 '운명공동체'이념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자국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책임질뿐만아니라 글로벌 공중보건업무에도 직책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로 이러한 이념에 기반해 최고지도자의 전두지휘하에 중국은 제도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하며 가장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해 한달여만에 코로나 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해 세계의 코로나 19 방역에 보귀한 시간을 벌어주고 질병의 확산에 든든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세계에 대한 중국의 기여는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협력하는데서도 보여진다. 코로나 19 발생 후 중국은 최단시간내에 바이러스 독주를 분리해냈으며 각측과 바이러스 게놈 서열을 공유했다. 한편 중국은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의 중국 고찰을 요청해 중국 방역 1선의 상황을 전면 요해하도록 했다.
중국이 취한 확고하고도 유력한 종합성 비약물 관여조치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 중국은 자국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의료기반이 취약하고 전염병의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나라들에도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다. 어려움에 맞서 '인류운명공동체'의 함의는 그 여느때보다도 절실하고 온정이 넘친다.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장엄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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