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3-09 20:57:00 출처:cri
편집:朱正善

개발도상국, 중국의 ‘맞춤형 빈곤구제’ 경험 벤치마킹

3월에 들어서면서 호남성과 귀주성, 해남성, 내몽고자치구 등 지의 국가급 빈곤현이 전부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졌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9년에 중국에서는 약 1109만명의 농촌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나 연속 7년 가난탈퇴 인구가 1천만명이상에 달했다.

2019년 연말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는 551만명으로 하락했으며 중국은 2020년에 현행기준의 농촌빈곤인구를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방침이다.

지금으로 볼때 이 목표는 전적으로 실현가능하다. 중국은 전통농업에서 현대농업에로의 전환을 꾀해 빈곤에서 벗어나고 있다.

날로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수억명의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중국의 경험과 방법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