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3-11 16:18:51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국 코로나 19 대처 최전방서 단호한 결전 명령 내려

"무감각하지 않고 싫증내지 않으며 방심하지 말고 모든 예방통제를 확실하고 실질적이며 주도면밀하게 진행하여 호북보위전과 무한보위전에서 결연히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10일 중국의 코로나19 대처 최전방에서 중국 최고지도자인 습근평 주석이 친히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의 결승전에서 결연히 승리할 것을 명령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차례에 걸쳐 베이징에서 전염병예방통제 상황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한데 이어 또 다시 예방통제 현장을 시찰하였다. 이번에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코로나19 중심지이고 전투의 최전선을 방문하여 외부로부터 풍향계의 의미가 있는 방문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는 습근평 주석이 지휘하는 유례없는 이번 "인민전쟁"은 승리의 서광을 맞이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의 전염병사태가 끝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무한을 방문한 당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위해 특별히 설립한 14개 캡슐병원(方艙醫院:프라자 객실 병원) 중 마지막 병원이 마지막 환자 치료를 마치고 문을 닫았다. 전문가들은 "캡슐병원의 폐쇄는 무한의 코로나19 통제가 실질적으로 질적인 도약을 가져왔고" 중국의 전염병예방통제 전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음을 뜻한다고 보았다. 

2개월이 안되는 사이에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인 중국은 전염병예방통제에서 큰 역전을 가져왔으며 사람들은 이는 중국 최고지도자와 인민이 어깨겯고 싸운 결과물이라고 보편적으로 보고 있다. 습근평 주석이 또다시 예방통제의 현장에 가서 지휘를 한데로부터도 이를 잘 알수 있다. 러시아과학원 오스트로프스키 극동연구소 부소장은 이는 전염병과의 투쟁에서 중국공산당이 주장해 온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첫자리에 놓는 원칙을 구현했으며 인민들이 보다 드팀없이 전염병과 싸우도록 격려하고 궁극적으로 전연병과의 싸움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도록 격려할거라고 말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마음속에서 인민의 무게가 얼마인지는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잘 알수 있다. 직접 전염병예방통제의 "총지휘관"을 맡고 40일 안에 정치국 상무회의를 6회 주재했으며 세차례 전염병예방통제 현장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의 "인간본위"의 집권 이념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중국은 환자를 치료하는 진지인 병원과 예방통제의 진지인 지역사회, 두 진지가 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무한 조사연구에서 두 중점이기도 하다. 습근평 주석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바람으로 화신산(火神山)병원을 찾아 현장의 의료진을 위로하고 그들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라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치료중인 환자와 화상통화를 하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하였다. 현지 지역사회를 방문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지역사회 보건방역 및 서비스, 주민생활보장 등 상황을 알아보고 지역사회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과 간담회를 했으며 호북인민, 특히는 무한인민의 희생과 큰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베란다와 창문에서 습근평 주석께 손을 흔드는 자택격리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함께 힘을 내고 조금만 더 견지하자고 당부했다. 이 모든 평범한 듯하면서도 따뜻한 교류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현장의 "전사"와 지역사회 주민과 "마음속의 말"을 나눈뒤 습근평 주석은 무한에서 호북 여러지역의 공직자들과 텔레비젼전화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잘해야 할 여섯가지 분야의 일들에 대해 말했다. 여섯가지는 모두 "인민을 최우선시"했다. 

지금은 코로나19 예방통제의 관건적인 시기이다. 습근평 주석은 사기를 북돋우고 이를 악물고 끝까지 견지하라고 사람들을 격려하였다. 사람들은 이는 드팀없고 명철한 습근평 주석의 일관한 업무기풍을 보여줬으며 전연병 예방통제의 복잡함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깊은 이해와 인민의 건강에 대한 그의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가 있었기에 중국인은 궁극적으로 이번 전연병 예방통제의 전략적인 능동성을 확보할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예방통제가 단계적인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시점에서 중국의 최고지도자는 명석한 두뇌를 유지하고 절대 방심하지 말며 중국의 최후의 승리를 위해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건적인 시기에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무한을 방문하고 현지조사를 진행하며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일부 나라는 이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며 준비가 부족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미국을 예로 들어 미국 동부시간 3월 10일 23시까지 미국 국내의 37개 주와 워싱턴시티에서 확진자가 나타났으며 그 숫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적어도 31명이 숨졌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 주지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처에서 미연방정부는 행동이 완만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CNN도 미국인에게 있어서 지금 가장 열악한 것은 정부의 미비한 대처로 미국이 위험에 빠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현재 국제사회는 이번 코로나19가 여러 나라에 있어서 모두 대형 시험이며 세계에 여러 나라를 참답게 관찰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회를 주었다.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베이징에서 습근평 주석이 코로나19대처를 직접 지휘하는 것을 보았다며 세계보건기구는 줄곧 리더십과 정치적인 염원을 호소해왔는데 중국의 지도자가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치하했다. 

이번 무한행에서 습근평 주석은 전염병예방통제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둔 관건적인 시기에 동원령을 내려 또다시 세계에 중국의 자신감과 결심,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중국이 이번 위기를 이겨내고 봄날을 맞이하고 있음을 예시하였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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