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3-23 18:12:26 출처:cri
편집:朱正善

4월, 중국의 지상 기상관측 전면 자동화 실현 계획

4월1일부터 중국의 기상관측자동화 개혁이시운행에서 정식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이는 중국의 지상기상관측이 전면자동화를 실현하게 됨을 의미한다.

4월1일부터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기상국은 국가 기상국이 통일 배치한 기상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외 기후분포와 업무서비스 수요, 기존의 업무 실제에 근거해 본 성 기상대의 구체적인 관측 업무와 관측 방식을 자체로 정할수 있다.

또한 각 기상소의 인공관측과 일상 당직 등 관측임무를 취소하고 인공긴급관측만 보류하게 된다.

중국 기상국 관계자는 인공관측에 비해 자동화 기상관측의 능력이 훨씬 강하고 관측 빈도도 4배에서 8배 늘어 기존의 인공관측으로 인한 데이터 부족을 메울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관측 데이터 전송도 기존의 분단위에서 초 단위로 제고되고 전송 빈도도 5분에서 1분으로 줄어 데이터 전송 빈도와 효율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의 일부 기상소는 자연조건이 아주 열악하다.

인공관측과 일상 당직 등 인공 관측 임무를 취소함으로 하여 관측 업무량이 평균 30% 줄게 되어 기층의 기상소 특히는 여건이 열악한 지역 기상소 관측인원들이 이 조치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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