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17 18:07:16 출처:cri
편집:朱正善

새로운 연구: 고양이와 흰족제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 확률 높다

미국의 ‘과학’잡지가 8일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양이와 흰족제비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약한 반면 개와 돼지, 닭, 오리 등은 강한 편이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기원과 중간 숙주에 대해 정설이 없다. 또 어느 동물을 항바이러스 약물과 백신의 실험모델로 할지도 여전히 어려운 선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인원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여러 동물들의 민감성을 연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진화란 중국과학원 원사는 이 연구결과는 흰족제비가 항바이러스 백신과 약품의 효과를 시험하는 동물모델이 될 수 있음을 말해주며 아울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고도로 민감한 고양이에 대해서는 잘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횐기시켜주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기원을 찾는데도 중요한 지도적 의미가 있다.

korean@cri.com.cn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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