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의 첫 ‘무인정무슈퍼’ 및 24시간 시민 셸프 서비스 센터가 7일 문두구구 정무서비스센터에서 시운행에 들어갔다.
시민들은 이런 방식으로 1000여가지 업무를 자체 처리할 수 있다.
‘무인 정무슈퍼’는 정무공개, 공중서비스연맹, 종합서비스 등 9개 기능코너로 구성되며 전기, 가스, 난방, 통신, TV시청 등 공공서비스 조회와 요금 납부, 수리 신고를 할 수 있고 출생증, 결혼증, 임시거주증, 신분증 등 증서의 조회와 신청도 가능하다.
베이징시 정무서비스관리국 관계자는 ‘무인정무슈퍼’를 문두구에서 시범적으로 전개한 후 다음 단계 전 시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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