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4-18 16:14:51 출처:cri
편집:宋辉

WHO에 대한 미국의 자금지원 중단은 비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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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도자가 일전에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회비 납부를 잠시 중단한다고 선언한 행위에 대해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이는 국내 민중의 시선을 돌리고 모순을 떠넘기기 위한 "책임 전가"행위라고 평가하고 있다. 비록 미국 지도자가 기자회견에서 그럴듯한 말로 세계보건기구의 "몇가지 죄상"을 열거했지만 사실 앞에서 이런 고발은 하나도 성립되지 않는다. 

우선 미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심각하게 실직하고 바이러스 전파정보를 덮어 감추었다"고 고발했다. 사실상 1월 3일부터 중국측은 정기적으로 세계보건기구에 전염병 정보를 통보하기 시작했으며 이틀 뒤 세계보건기구는 불명 원인의 폐렴병례가 나타났다고 세계적인 경보를 울렸다. 1월 7일에는 전화회의를 통해 각 국 공중보건담당 관원들에게 전염병 사태를 통보했고 그 중에는 미국도 포함된다. 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또 전염병 방역기간 세계보건기구가 빈번히 기자회견을 열고 적시적으로 전염병 정세를 통보하고 권위적인 건의를 제기했으며 해당 나라의 방역행동에 협력했음을 보아낼 수 있다. 이와 선명한 대비를 이룬 것은 1월부터 2월 사이 미국은 제대로 된 방역대응을 거의 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미국은 세계보건기구가 "객관적으로 중국의 전염병 사태 현황을 평가하지 못했고 도리어 중국을 변호했다"고 공격했다. 사실상 세계보건기구는 2월에 미국 전문가를 포함한 국제전문가팀을 중국에 파견해 고찰하도록 하고 상세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중국은 역사상 가장 용감하고 가장 영활하며 가장 적극적인 방역조치를 취했고" "세계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긍정했다. 이런 최전방의 고찰에서 얻은 결론은 객관적이고 적확하며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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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의 전염병 사태는 "억제 단계"에서 "방역 완화 단계"로 들어섰으며 생산과 생활질서가 모두 질서있게 회복되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고찰이 세밀하고 충분함을 증명하며 중국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평가 역시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공정함을 의미한다. 

세번째로 미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 발생 초기 "여행 금지령을 반대"하는 "재난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비난했다. 사실상 글로벌 공중보건 안전영역의 가장 권위적이고 가장 프로적인 국제기구로서 세계보건기구의 해당 건의는 모두 "국제보건조례"에 의거해 내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다. 미국 정부가 이 문제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자국 방역의 연달은 실책과 책임 전가를 위해 방법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을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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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소집된 G20 지도자 특별정상회의 성명에서 각 측은 국제적인 방역행동에서의 세계보건기구의 직책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한층 강화할데 대해 약속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미국의 공격과 먹칠 및 자금지원 중담은 국제적인 약속을 어긴 것이며 무책임하고 지극히 비 도덕적인 행위이다. 

현재 세계적인 확진사례는 215만명을 넘었고 전염병 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미국은 응당 즉시 전염병 사태를 정치화하는 것을 중단하고 국제방역협력의 정상 궤도로 돌아와야 한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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