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4-19 15:29:52 출처:cri
편집:宋辉

만주리 통상구, 코로나19 경외 유입 통제 한층 강화

내몽고자치구 후룬베이얼 만주리(滿洲里) 통상구는 중국 최대의 육지 대 육지 통상구로 코로나19 방역 압력이 아주 크다. 

유입형 확진자 사례가 증가하면서 8일 20시부터 만주리 철도, 도로 구간 국제 여객검사 통로가 폐쇄되었다. 하지만 화물통행 기능을 여전히 보류하고 있다. 

폐쇄식 관리를 엄격히 실행하기 위해 특별히 철도 화물차 운전기사와 도로 화물차 운전기사 등 군체에 대해 현지 공안부처는 전 과정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입경인원에 대해 체온측정, 유행병학 핵산검출 조사를 진행한 후 전부 14일 집중 의학격리를 실시한다. 

통상구 관찰 직원에 대해서는 매일 통상구 통관현장 및 입경인원 활동선로에 대해 여러 차례 전면적인 소독처리를 거치며 이밖에 만주리시는 또 세관 국경검문, 공안 및 교통 의료인 등 모든 최전방 방역인원에 대해 격리 폐쇄관리를 실행하고 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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