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4-21 10:50:20 출처:cri
편집:李明兰

G20 보건장관 화상회의 소집

19일 G20 보건장관 화상회의가 소집되었다. 알 라비안 G20 윤번 의장은 개막식에 연설하고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가 긴밀히 협력하여 긴급행동을 취하며 국제특별실무소조와 해당 바이러스 정보공유센터를 구축하여 각 국이 보다 훌륭한 통일적 조치를 형성, 코로나19에 대응하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개도국, 극빈국에 대한 코로나19의 위험을 충분히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연설하고 G20 각 회원국은 과학과 증거를 지도로 하며 단호한 결심으로 글로벌 방역행동을 계속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WHO는 G20 국가가 점진적으로 절차있게 사회의 제한 조치를 해제할 것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그는 또한 제한 해제는 코로나19의 종료를 의미하지 않으며 코로나19의 가능한 재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을 필요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캐나다와 중국 등 나라의 보건장관은 디지털 의료, 중증치료, 백신의 연구개발과 생산, 사회 각 영역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그리고 국제 코로나19 방역협력과 관련하여 토론했다.

마효위(馬曉衛) 중국국가보건건강위원회 주임은 중국측은 예방과 통제, 진료 구급치료 방안을 꾸준히 공유하며 수요가 있는 나라에 최선을 다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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