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4-23 13:34:14 출처:cri
편집:李明兰

습근평 총서기, 서안교통대학 참관 방문

섬서를 고찰 중인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22일 서안을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섬서자동차주식통제그룹유한회사, 서안교통대학, 대당(大唐)불야성 보행거리를 고찰하면서 기업의 생산복구와 사회질서 회복 등 상황을 파악했다. 

상해에서 창립된 서안교통대학은 중국 최초의 대학의 하나로 1950년대 서안으로 이사했고 그 뒤 27만명의 각 종 인재를 배출했으며 그 중 40%가 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22일 습근평 총서기는 서안교통대학을 참관하면서 당시 이사할 때의 노(老)교수를 친히 회견하고 사생 대표들과 담소를 나누었으며 그들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 조국이 가장 수요로 하는 곳에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독려했다. 그러면서 "서부 이전 정신"을 대대로 전승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노교수님들의 이런 "서부 이전 정신"을 발양해야 하며 중대한 역사적 진보는 모두 중대한 재난 후 일어난다고 하며서 우리 민족은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 경험을 쌓고 성장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안교통대학과 서부의 동지들이 반드시 향후 새 시대 역사과정에서 중화민족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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