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4-27 20:18:41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정부의 강력한 행동은 전염병 방제의 결정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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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쿤 미국 쿤재단(The Kuhn Foundation)회장은 "처음부터 중국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며 그러한 자신감은 "중국의 약속과 능력, 그리고 기꺼이 자신을 개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공산당이 이끌며, 중국의 정치체제와 강대한 정부가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가장 도전적인 글로벌 위기사건"으로 꼽았다.이번 사태에서 중국은 가장 먼저 전염병의 충격을 이겨내 호북 무한 보위전의 결정적 승리를 거뒀다. "중국이 왜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쿤 회장의 깊은 분석은 국제사회가 중국의 제도적 역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데 유익한 힌트를 제공해주었다.

많은 학자들과 정치 평론가들이 지적했듯이 중국공산당의 강한 리더십은 중국이 전염병을 이겨낸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또 예고 없는 거센 풍랑에 직면해 중국의 집권당은 인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역사적 책임을 다했다.

주지하다싶이 코로나19 사태 기간 습근평 주석이 선후로 베이징과 무한, 절강, 섬서를 시찰하며 최전방에서 지도하고 현장에서 조사연구를 하며 위로의 뜻을 전한 것은 인민을 근본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집권 이념을 반영하고, 중국은 전염병 사태를 이겨낼 수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위기 앞에서 중국의 집권당과 중국 정부는 인민의 이익의 가장 확고한 수호자임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중국의 집권당은 인민을 이끌고 단호하고 신속하며 힘있게 방역에 임해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틴미주의 유명 사회학자인 하인즈 디에트리히(Heinz Dieterich)는 일전에 중국 정부의 강력한 행동을 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억제한 결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사태에 대비해 중국은 강대한 사회적 동원력과 조직력으로 의료진 부족, 병원 침대 부족, 의료물자 부족 등 난제를 단기간에 극복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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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천방백계로 실시한 방역 조치는 미국의 정치작가 사라 프랑데즈(Sara Flounders)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는 중국의 유력한 조치는 "위기가 닥치면 공산당이 국가를 이끌고 자본주의 이윤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중국의 사회주의적 속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된다고 주장했다.
물론 세상의 그 무엇도 완벽할 수는 없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 직면해 서방국가든 개발도상국이든 모두 공중보건 비상사태 대응에서의  허점을 드러냈다.

중국 최고 지도자는 "이번 방역을 통해 우리는 하나를 보고 열을 알아야 하며 중국공산당이 성공할 수 있은 것은 끊임없이 교훈을 얻고 자신을 시정하고 보완한 데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문제를 직시하고 과감하게 자아 혁신을 하는 용기 역시 중국의 제도적 강점이기도 하다.

중국의 역할과 감당이 갖는 세계적 의미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더욱 부각될 것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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