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4-30 10:47:27 출처:cri
편집:李俊

책임 전가에 급급한 미국 정객들, 코로나 19의 진실 얼마나 더 숨기려 하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현이 최근에 발표한 부검 보고서를 보면 최초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2월 6일에 나타났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지가 보도했다. 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앞서 발표한 최초의 사망자 보고 시간보다 3주 앞당겨진 것이다. 비록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바이러스의 책임을 중국에 전가하려 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현재 발견된 최초의 코로나 19 사망자는 관련 지역 여행 경력이 없으며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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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많은 증거들이 코로나 19가 미국에서 나타난 시간이 미국 관변측이 선포한 시간보다 훨씬 이름을 시사하고 있다. 또 날로 많은 증거들이 미국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의혹스러운 부분과 문제점이 허다함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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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코로나 19의 조기 경보를 고의적으로 숨겼다. '뉴욕 타임스'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여 의사 헤렌주가 이미 미국 국내의 전염병과 관련해 경고 메시지를 냈고 검사결과를 미국 감독관리기구에 보고했으나 함구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2월 말에도 백악관은 코로나 19에 대해 공개적인 태도를 표하기전 반드시 펜스 미국 부통령 사무실의 허가를 받을 것을 미국의 관원들과 보건부처, 전문가들에게 요구했다. 심지어 코로나 19 확산 초기, 미국 정부는 여러 부의 리스크 조기경보 보고를 받았으나 모두 무시되었다.  가리고 숨기는 이런 태도는 그야말로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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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줄곧 정보의 투명성을 자처하던 미국이 일련의 은밀한 조작에 들어갔다. 그 실례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3월 초 검사 인원수와 사망자수와 관련된 수치의 발표를 중단해 적지 않은 미국 네티즌들로부터 '전염병의 진실을 숨긴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들 수 있다.그리고 미 국회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리차드 버르 공화당 당원과 기타 3명의 상원의원은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의 기간 미국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 장담하며 진실을 모르는 대중들을 기만함과 아울러 한편으로는 수중의 주식을 대거 매각해 사리를 도모했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정보를 알고 있는건지? 왜서 미국인들의 생사는 전혀 개의치 않는단 말인가?!

더욱 의혹을 자아내는 점은 미국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상승일로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뭇매를 맞은 것이다. 일례로 수차  미국 정상의 잘못을 지적한 수석 전염병 전문가 푸치가 해고를 당할뻔한 것이다. 미국이 고취하는 이른바 언론자유와 정보의 투명성은 어디로 갔는지? 국내의 방역 역량을 타압하는 것 또한 무엇을 숨기기 위한것인지?

하지만 모든 것은 과학 앞에 진실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뉴욕타임스'지가 최근에 밝힌데 따르면 뉴욕인들에 대한 검사 결과 5분의 1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를 휴대하고 있다. 이 감염률은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바이러스의 원천지'라고 모독하는 무한을 훨씬 초과한 것으로 바이러스학 기율에 부합하지 않는다.  스탠퍼드대학교가 17일 발표한  항체 검사 결과를 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진실한 수치는 정부가 발표한 수치의 55배에 달한다.  이는 미국측의 수치통계에 큰 허점이 존재함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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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이미 백만명을 웃돌고 있고 방역정세가 더없이 시급하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천방백계로 책임을 중국에 전가하고 있고 도적이 도적을 잡으라고 소리치고 있으며 심지어 '자금 지원 중단'의 비열한 수단으로 세계보건기구에 정치협박을 가하고 있다. 책임 전가는 자체의 과실을 미봉할수 없을뿐만아니라 잃어버린 시간과 사그러진 생명을 만구할수도 없다. 미국의 정객들이 대중의 생명안전을 정치적 셈법 위에 군림시키지 말고 조속히 방역전의 뒤범벅이 된 장부를 정리해 미국인들에게 제대로 된 답안지를 바치고 국제사회에 제대로 된 답안지를 바치기를 권고하는 바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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