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5-02 11:02:50 출처:cri
편집:林凤海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적시적으로 돌발공공보건사건 선포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돌발사건위원회를 소집하고 코로나19 사태를 토론한 자리에서코로나19 사태가 ‘국제적으로 주목하는 돌발공공보건사건’의 구성 여부와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루지 못했다.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면 위원회 성원은 투표를 하지 않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증거를 수집한 후 다시 토론하게 된다. 1월 30일, 위원회는 공감대를 이루고 코로나19를 ‘국제적으로 주목하는 돌발공공보건사건으로 선포할 것을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에게 제안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혔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당시 중국을 제외하고 8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을 따름이며 사망자가 없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발전을 간섭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자신의 동료들 그리고 돌발사건위원회는 모두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국제적으로 주목하는 돌발공공보건사건’으로 적시적으로 발표했으며 중국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대응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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