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5-05 09:57:11 출처:cri
편집:李明兰

WHO, 1만5천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에 의하면 코로나19는 자연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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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신종질병팀장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무한 연구소 발원설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간 4일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신종질병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제조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를 통해 전파된다며 현재 1만 5천개 완전한 유전자 서열을 확보했고 관련 모든 증거가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동물보건기구 및 중국 각 부처와 협력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가 동물임을 발견했고 이로써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재차 전파되는 것을 피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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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라이언 긴급대응팀장

마이클 라이언 긴급대응팀장은 세계보건기구는 미국이 주장한 바이러스 무한 발원설에 관한 그 어떤 증거도 받은 적이 없다며 이런 주장은 추측에 가깝다고 표했다. 그는 유전자 서열 증거와 세계보건기구의 모든 소견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발생했음을 증명하고 했다며 중국 과학가들은  서로 학습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줄곧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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