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5-06 16:33:19 출처:cri
편집:权香花

최신 연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작년 연말부터 세계적 전파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19년 12월 말에 이미 프랑스에서 전파되었다"고 한 연구진의 논문에 대해 현지 시간으로 5일, 린트마이어 세계보건기구 대변인은 이 발견은 결코 놀라운 것이 아니며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이 작년 연말에 발생한 의심 폐렴사례에 대해 재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 작년 연말부터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  

CNN 5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연구원이 전국 7600명 환자의 체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채취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연말부터 세계적 범위에서 전파되었고 최초 감염자로부터 신속히 확산되었다.  


영국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의 유전학연구소 연구원 Francois Balloux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바이러스가 현재 변이를 일으키고 있지만 악화되고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연구팀의 연구보고는 "우리의 결과는 기존 추측에 부합된다. 2019년 연말전 모든 유전자 서열은 공동의 선조가 있었다. 이는 이 시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미 인류 숙주에 잠입했음을 증명한다"고 서술했다.

-영국 전문가, 유전자 서열로 볼 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자연계에서 왔다

Ian Jones는 영국 레딩대학 생물과학원의 바이러스 전문가이다.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그는 "이는 불가능하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그는 "유전자 서열로 볼 때 이는 분명히 동물 바이러스이며 인위적인 개조가 있었다는 그 어떤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밖에 유사한 동물 바이러스는 그 전에도 있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온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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