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5-08 20:08:25 출처:cri
편집:林凤海

음흉한 심보를 품은 미국정객이 민중을 '실험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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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릭 브라이트 미국 생물의학 고위급 연구 및 발전관리국 전 국장)

"방역 결책을 할때 나는 정부에 있는 우수한 과학자들의 제안이 아니라 정치와 파벌 관계에 양보해라는 압박을 받았다." 일전에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릭 브라이트 미국 생물의학 고위급 연구 및 발전관리국 전 국장이 미국 정부의 방역에 존재하는 '검은 장막'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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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명이 넘는 확진자와 7만 5천명의 불행한 사망자...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이 두 숫자는 미국 슈퍼대국이라는 지위와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정말 믿기 어렵다.

릭 브라이트 전 국장의 고발 재료는 가련한 미국 민중들이 당한 이 재난은 미 행정당국의 거듭되는 실착과 실직, 독직과 연관된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다.

우선 정치적 명예와 이득에 대한 미련 때문에 미국 결책층은 시종 방역을 인명과 관계되는 큰 일로 간주한 것이 아니라 자체의 득실을 계산하고 경솔하게 행동했으며 허풍을 떨고 심지어 황당무계한 이른바 '특효약'을 함부로 추천했다. 가련한 미국 민중을 '실험쥐'로 간주했으며 예방통제의 시기를 거듭 놓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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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스러운 것은 거듭되는 코로나19 경보에 직면하여 미국 결책층 내부에는 도리어 이상할 정도로 강대한 저애력이 생겼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일부 조기 경보는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힘있는 방역배치로 전변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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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 정객의 기괴한 언행은 마침 중국의 옛 격언을 인증하고 있다. "산속의 도둑은 잡기 쉬워도 마음속의 도둑을 잡기는 힘들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이런 정객들은 단지 개인적인 정치 이익의 득실을 따졌을 뿐이며 방역을 조직할 궁리조차 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미국 행정당국의 결책에는 과학과 이성이 결핍하다. 황당무계한 '신의 약'과 '좋은 약'이 살판을 쳤으며 방역은 점점 수렁이에 빠졌다.

분석인사들이 지적했다시피 방역의 관건적인 시각에 미국 결책자들은 앞장에 서서 모범을 보여줘야 했지만 거듭 민중들의 정보를 오도하였으며 그들을 야밤에 눈이 먼 말을 탄 소경처럼 깊은 수렁이에 빠지게 했다.

끝으로 초기 환자에 대한 감측과 추적은 물론 방역물자의 준비와 분배에서 미국의 전반 방역체계는 거듭 혼란사태에 빠졌다. 그러나 미국 결책자들은 그냥 입싸움만 할뿐이었다. 뉴역주 등 여러 주는 상호 협조 행동에서 연방정부의 결실로 하여 큰 혼란에 빠졌으며 각 지역은 서로 방역자원을 쟁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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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의료 최선진국으로서 코로나19에 거듭 실패한 배후에는 깊은 차원의 원인이 있다. 워싱턴 고위층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가? '책임 전가'를 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으로는 미국 민중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없다. 초점을 방역 자체에 맞추는 것이야말로 미국과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출로이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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