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6-01 20:43:54 출처:cri
편집:林凤海

미국 정객,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고 있다

얼마전 미국 미네소타주의 아프리카계 남성 1명이 백인경찰의 폭력에 의해 목이 눌려 고통스럽게 숨졌다. 이 사건은 미국 70여개 도시의 대규모적인 항의활동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시위활동에 구타, 파괴, 약탈, 방화 그리고 폭력 충격 사건이 발생하였다. 유사한 광경은 지난해 홍콩 거리에서도 일어났다.

그러나 희극적인 정경이 발생했다. 이때 미국정객들은 그들이 당초 홍콩 거리의 폭력활동을 종용하고 심지어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미화하며 홍콩 폭도 장목(張目)을 '민주투사'라고 하고 또 억제를 유지하면서 전문성 있게 문명하게 집법한 홍콩경찰을 제멋대로 먹칠했다는 것을 전부 망각한 듯 했다. 그들은 미국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시위활동을 '소란'이라고 성질을 규정했으며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미국 민간인들을 '폭도'라고 정의를 내렸다. 그들은 또한 차를 운전하여 사람들을 충돌한 경찰을 '모범'이라고 칭찬했으며 심지어 직접 '발포'하고 군대로 진압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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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미국 각지 민중 시위활동 진행)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 정객들은 지난해 홍콩의 소란을 선동하던 그때의 흥분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그들은 자택의 베란다에서 이 '아름다운 광경'을 구경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태도는 어찌하여 그때에 비해 갑자기 돌변을 가져왔는가?

기실 미국 정객이 연출한 이 광경은 '이중 기준의 뒤집기 현장'이다. 세계는 선거표와 정치 이득을 위해 흑백을 전도하고 공의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미국 정객들의 본질을 보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 세계적으로 나쁜 짓을 선동하고 폭란을 책동하는 그런 미국 정객들을 알게 되었다. 입을 열기만 하면 "홍콩사람들과 함께 서 있다"고 하던 미국의 이런 정객들은 사실상 모든 것을 자체의 정치이득만 위하고 민중의 생사를 근본적으로 관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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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중국홍콩특별행정구)

영국의 유명한 학자 존 로스는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한마디로 지적한다. "미네소타주와 홍콩의 상황을 대비하면 미네소타주 경찰측은 살인이고 인권을 침범한 것이다. 그러나 홍콩은 아니다."

미국 지도자는 얼마전 기자회견에서 공갈하고 미국은 '홍콩이 중국의 단독적인 세관과 관광지역으로 향유하던 우대를 취소할 것'이라고 하면서 홍콩을 상해하는 것을 통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적나라하게 나타냈다.

남을 해치려는 자는 결국은 자기를 해친다. 지난 10년동안 미국의 홍콩 무역 흑자는 약 2970억달라에 달한다. 홍콩은 미국 글로벌 무역파트너의 첫 자리를 차지한다. 2019년, 홍콩과 미국 화물무역액은 5170억 홍콩달러에 달했지만 홍콩 현지 제품의 미국 수출은 불과 37억 홍콩달러였다. 미국이 고집을 부린다면 손실이 제일 심한 것은 궁극적으로 미국 자국의 수출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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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중국홍콩특별행정구)

이밖에 홍콩에는 미국의 8만 5천명의 공민과 1300여개 기업, 약 300개 지역 본부, 400여개 지역 판사처가 있다. 미국의 거의 모든 주요한 금융기업은 홍콩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국정부가 홍콩을 엄격히 제재하려 한다면 이런 미국기업과 미국공민이 어찌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지킬 수 있단 말인가.

남을 해치며 자기도 해치는 우둔한 짓을 더는 하지 말기를미국 정객들에게 권유한다. 현재 무엇보다 정력을 집중하여 집 뜰에 일어난 불길 같은 분노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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