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6-11 18:43:12 출처:cri
편집:李景曦

광서 계림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선 소방구조대원들

최근 광시장족(壯族)자치구는 연속 폭우를 동반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계림(桂林)시 양삭(陽朔)현 여러 곳에서 침수 또는 산사태가 발생하고 마을 가옥이 파손되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6월 10일 계림시 소방구조대가 적극 구조지원에 나섰다. 10개 긴급 구조대를 편성하였고 164명이 구조작업에 출동했으며 이들이 양삭현의 피해 마을에 들어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한 결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평락현에서 구조대원들은 여러 갈래의 도로를 치우고 지역 주민들의 재산 이동을 도왔다. 또한 하주시 323 국도 일부 구간이 파손되자 현지 구조요원들은 긴급 구조에 나서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 이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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