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러 과학기술저널이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 19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됐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 19 방제에 학술적인 지원을 주게 될 뿐만 아니라 세계 코로나 19 방역에도 중국의 경험을 기여하게 된다.
3월 하순이래 중국의 학술지의 개방과 공유를 한층 추진하기 위해 중화의학회와 중화중의의약학회, 중화간호학회 산하의 저널을 포함한 128개 과학저널이 세계보건기구에 수권서를 제기했다. 중화의학회 잡지사 사장인 위균민 편집장은 해외에서 코로나 19가 확산일로를 달릴 때 세계는 중국의 방역 경험과 연구성과를 급히 수요했다며 중국의 영문버전 논문을 필요로 하는 해외 관련기구의 요청에 의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의료 분야에서 중국의 다수의 학술저널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제기구의 데이터베이스 건설에 동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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