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07-01 14:48:18 출처:cri
편집:赵雪梅

중국과 한국 코로나19의 여파 딛고 경제협력 추진

중국과 한국 코로나19의 여파 딛고 경제협력 추진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 온라인 협력 및 프로젝트 조인식 진행

6월29일 코로나19의 여파를 딛고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가 중국 길림성 창춘에서 출범했다. 당일 오후 시범구는 온라인 협력 및 프로젝트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경원 울산 경제부시장:
새로운 경제협력모델로 추진되는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가 “울산경제자유구”와 함게 두 도시의 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양국 기업간의 투자와 교류, 협력을 더욱 추진하기를 희망합니다. 

왕카이(王凱) 창춘시 당위원회 서기:
오늘 우리는 ‘온라인’을 매개체로 하고 ‘인터넷’을 가교로 하여 기업가 여러분과 클라우드에서 함께 발전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저는 창춘시 당위원회와 시 정부를 대신하여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귀빈 여러분께 뜨거운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에 가서 참석하지 못하고 한국 서울에서 영상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의 출범을 빌어 역글로벌화의 시기에 중한 양국의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고희석 한국 CJ그룹 부총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에 가지 못하고 베이징에서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의 출범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싱하이밍(邢海明) 한국 주재 중국대사: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에 양국은 폭풍우 속에서 동고동락하고 서로 지키고 도우면서 양국의 관계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위기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중한 양국의 경제무역 교류와 호혜적 협력이 더 큰 활기를 띠고 새롭고 더 큰 발전을 맞이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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