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6-04 16:13:46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 최초 4K대형음악무용 서사시 영화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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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국내 최초의 4K대형음악무용 서사시 영화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는 무대 공연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의 영화 버전이다.

국내 최초의  4K대형음악무용 서사시 영화인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은 <동방홍>과 <중국 혁명의 노래>, <부흥이후>에 이어 중국 문예계가 선보인 또 하나의 우수한 음악무용서사시 영화다.

시사회 현장에서 총 감독 후커밍(侯克明), 총 촬영 뤄링(羅凌) 등 제작진이 영화 창작 과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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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밍 총 감독에 따르면 이 영화는 약 100여명의 국내 1류 예술가들과 수천명의 배우, 수백명의 영화인들이 함께 만들어냈다. 

영화 촬영은 8대의 8K디지털 촬영기를 사용했고 지미집, 스테니콘안정기, 초광각렌즈를 사용해 스크린 효과를 풍부히 했으며 후기제작과정에 중앙신영화그룹이 소장한 대량의 역사영상자료를 삽입해 공연의 스토리를 풍부히 하고 예술 매력을 더했다.

후커밍 총 감독은 이 영화에 각이한 연대의 명곡들이 등장한다며 이런 선율들이 현대적 감성에 맞게 편성돼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은 6월7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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