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3일 오전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를 방문해 현재 천화핵심모듈내에서 임무 수행중인 신주 12호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와 친절한 통화를 가지고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그리고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대표해 그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전달했다.
한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함께 참석했다.
신주 12호 우주선이 17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이래 습근평 주석은 세명 우주비행사의 건강상태와 임무수행 상황에 대해 큰 중시를 돌렸으며 23일 전문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를 찾아 이들과 통화했다.
통화에서 습근평 주석은 이상 세명의 우주비행사는 천화핵심모듈에 주둔한 최초 우주비행사로서 우주에서 3개월간 체류하게 된다며 당신들의 사업생활상황에 대해 전국 인민이 시시각각 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주비행사들의 상태가 양호하고 사업이 순조롭다는 말을 듣고 누구보다 기뻐하면서 우주정거장 건설은 중국항공우주사업의 중요한 이정표로 인류가 평화적으로 우주를 이용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세명의 우주비행사는 새 시대 중국 항공우주사업의 수많은 분투자들의 대표이며 그들이 긴밀히 협조해 원만하게 이번 임무를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