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순시선의 개산(開傘)과 하강 과정
축융호 화성차의 착륙장 이탈음
화성 표면으로의 이동
중국 국가항천국이 6월 27일 중국 화성탐사선 천문1호의 착륙과 순시, 탐사 등 일련의 실제 촬영 영상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착륙 순시선의 개산(開傘)과 하강 과정, 축융호 화성차의 착륙장 이탈음 및 화성 표면으로의 이동 과정, 화성 전역의 환경감지 이미지, 화성차 바퀴 자국 이미지 등이 망라된다.
화성 전역의 환경감지 이미지
화성차 바퀴 자국 이미지
천문1호는 현재 338일간 궤도 운행을 지속하고 있고 지구와 3억6000만 km 떨어져있다. 한편 축융호 화성차는 화성 표면에서 42개 화성일간 236m를 운행했다. 천문1호와 축융호 화성차는 작동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화성차는 이동, 감지, 과학탐사를 계획대로 계속하며 천문1호는 중계궤도를 계속 돌면서 화성차가 순시탐사를 할 수 있도록 중계통신을 제공하면서 탐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