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해방을 경축하는 상하이 시민들)
1949년 5월 27일, 상하이(上海) 국민당 수비군이 항복하면서 상하이가 해방되었다.
1949년 5월 12일, 상하이 전역이 시작되었다. 해방군 제3야전군이 상하이 당조직과 상하이 시민들의 지지로 공격을 발동했고 1949년 5월 27일 발전소와 수돗물공장의 수비군이 항복하면서 총성이 멈추고 상하이 전역이 해방되었다.
(사진설명: 상하이에 진입하는 해방군)
상하이 전역은 인민해방군 역사상 대규모의 공성전이다. 인민해방군은 16일동안에 적군의 손에서 중국 최대의 도시를 탈취했으며 전기도 수돗물도 제대로 공급되고 전화도 원활하며 공장과 학교가 잘 보존된 완전한 상하이를 인민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사진설명: 시민들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노숙하는 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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