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8-29 15:49:56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앙민족실무회의의 중요한 메시지, 중화민족 공동체를 깰수 없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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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중앙민족실무회의가 재차 소집되었다. 중국공산당 백년 민족사업의 성공적인 경험을 어떻게 총화할 것인가? 현재 중국공산당의 민족사업이 직면한 것은 어떤 새로운 정세인가? 신시대 민족사업은 어떤 깃발을 들고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가? 여러 민족의 근본이익을 어떻게 보다 잘 실현하고 보다 잘 수호하며 보다 잘 발전할 것인가?

습근평 총서기는 이런 중요한 명제에 전면적인 응답을 했다.

8월 24일, 승덕박물관이다. 습근평 주석은 특별히 '장성 내외, 청나라 성세의 민족단결 실록' 전시를 참관했다. 투얼후터부의 만리 동쪽 귀순 안내도를 보면서 습근평 주석은 감개무량하여 이렇게 말했다.

"투얼 후터부가 떠난지 100여년이 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여전히 조국으로 결연히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중화민족의 영향력과 향심력을 진정으로 구현했습니다."

민족사업은 전반 국면에 관련 된다. 당 창건 백년에 즈음하여 지나간 일로 앞날의 일을 알며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날을 개척하는 것은 바로 오늘날의 과업이다.

8월 27일과 28일, 공화국 창건 이래 제5차 중앙민족실무회의가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지난 4차의 실무회의는 각기 1992년, 1999년, 2005년, 2014년에 열렸다.

이번 중요한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중국공산당의 중요한 사상을 계통적으로 천명했다.

이 중요한 사상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 역사적인 방위와 중요한 과업, 사업의 주선 등 측면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12가지로 개괄하였다.

2014년 5월, 제2차 중앙신강실무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이라는 중대한 논단을 제기했다.

2017년 10월, 당의 제19차 대회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튼튼히 육성해야 한다 "라는 것을 당장(党章)에 적어넣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튼튼히 육성한다는 것은 여러 민족 인민을 인도하여 동고동락을 함께 하고 영욕과 생사를 함께 하며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개념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 공동체 이식과 여러 민족 의식의 관계를 올바르게 파악할 것을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중화문화와 각 민족 문화의 관계를 올바르게 파악할 것을 제기했다.

그로부터 7년 후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중앙민족실무회의에서 물질과 정신의 관계를 올바르게 파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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