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의 전신은 국제기상기구이다. 이는 유엔산하의 자격이 가장 오래된 국제기구의 하나이다. 세계기상기구의 사무총장 보좌관을 맡고 있는 장문건(張文建)은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은 기상기구의 발기국이라며 개혁개방이래 중국은 세계기상기구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고 갈수록 광범한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972년 중국이 유엔공업발전기구 이사국으로 당선되었다. 40여년래 중국은 공업발전기구와 줄곧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해 주었다. 2013년 당시 중국 재정부 부부장을 맡고 있던 이용(李勇)이 절대적 우세로 공업발전기구 제7임 사무총장에 당선되었고 2017년에 연임했다. 이용 사무총장은 1972년부터 오늘까지 50년 가까이 되는 동안 중국은 신속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작단계에 외부의 지지를 절박히 필요로 하던데로 부터 오늘날 기타 개도국을 도와 공업화행정을 진행하고 나아가 세계 지속가능공업발전을 추진하기까지 중국은 성원국의 의무를 이행하는데서 갈수록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전에 유엔 마약범죄사무소 과장이며 중국국적의 국제직원인 이효홍(李曉虹)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보다 많은 중국의 전문인사들이 유엔에 진입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중국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복명(姜福明)은 국제원자력기구 운행안보영역 고위급 안전관원을 담당한 첫 중국적 국제직원이며 동시에 이 기구의 첫 중국국적 국제운행안보평가팀 팀장이고 운행안보부문 책임자이다. 그는 중국의 핵발전영역의 신속한 발전과 국제지위의 부단한 제고와 더불어 "중국의 목소리"가 유엔과 국제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적극적인 역량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