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11-21 15:07:46 출처:cri
편집:赵玉丹

"일대일로"건설 고품질로 추진, 중국의 방안 세계에 혜택을

2013년 가을, 습근평 주석이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선후하여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해상실크로드"를 공동으로 건설하여 함께 "일대일로"를 구성할데 대한 중요한 창의를 제출했다. 

8년 동안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형성과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며 공동 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이 고품질로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일대일로"건설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요한 실천플랫폼으로 되도록 하였으며 각국을 위해 공동번영으로 나아가는 발전의 길을 개척하였다. 

최근 중국-라오스 국내 구간이 시운행을 시작했으며 연말전에 라오스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중국-라오스철도는 "일대일로"창의와 라오스 국가발전전략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며 통차 후 베인티안에서 곤명까지 아침에 출발하면 저녁에 도착할수 있어 아세안 나라간 내왕에 보다 편리한 국제적인 대통로를 구축하였다. 

중국-라오스 철도처럼 "일대일로"연선국가 시설의 연결이 보다 고효율적이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습근평 주석이 시대의 대세에 착안해 큰 역사관으로 세계가 당면한 "시대의 질문"을 위해 제출한 중요한 국제적인 협력 창의이다. 

현재 중국은 140개 나라와 32개 국제기구와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 200여부를 체결했으며 양자협력기제 90여개를 구축하고 일본과 이탈리아 등 14개 나라와 3자시장협력문서를 체결했으며 "일대일로"의 참여자가 날로 커지고 국제적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했으며 협력품질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과 실크로드기금이 출범해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다원화 투자와 융자체계가 점차 건전해지고 연선 국가에 대한 중국의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1400억달러를 넘어섰다. 

무역이 보다 원활해져 2021년 9월까지 중국과 연선 국가의 화물교역액이 누적 10조 4천억달러로 되었다. 

중국-유럽화물열차의 73개 운행노선이 유럽의 23개 나라의 175개 도시로 통하고 있으며 최초로 차가 멈추지 않고 쾌속통관이 가능하도록 하여 서안 등 지역의 운송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서건평(徐建平) 지역개방사 사장은 해상운송이 저애를 받고 항공 운송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상시화 운행은 방역의 생명통로를 구축했으며 경제회복의 성장통로와 잠재력 발휘의 상생의 다리로 되었고 "일대일로"의 강인성과 활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에서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은 이곳에 누적 254억 달러의 직접투자를 유치했으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조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중국이 도움을 제공해 건설한 고장 원격 해결이 가능한 태양에너지 가로등 시스템이 대도시 몇개를 커버해 현지의 조명 여건을 개선했을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청정에너지의 사용을 추진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성과가 연선 여러나라 인민에 혜택을 주고 있다. 

마틴 알브로우 영국 사회과학원 원사는 "일대일로"로 여러나라의 협동을 추진했으며 여러나라가 공동의 목표를 찾도록 해 글로벌 거버넌스와 "일대일로"에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모범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실러연구소의 연구원인 국제문제전문가 세바스티안 페리모니 박사는 이는 국제협력 형식의 완전한 전환이며 글로벌 국제협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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