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훈난(浑南) 올림픽스포츠 빙설 패스티벌 시영업 개시

큰 인기를 모으는 선양 훈난(浑南) 올림픽스포츠 빙설 패스티벌

선양(沈阳) 올림픽스포츠 빙설패스티벌이 시영업을 시작했다. 

선양시민 조모씨는 올림픽스포츠 빙설 패스티벌의 "단골"이다. 그는 북방에 사는 사람들은 빙설게임에 깊은 정이 있으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된다면서 패스티벌은 어린 시절 놀던 놀이들이 많이 있어서 재밌다고 말했다. 

선양 올림픽스포츠 빙설 패스티벌은 프로그램이 많고 다양한 나이의 관광객에게 모두 어울린다. 행사장 내의 설산서핑은 여러명이 손을 잡고 미끄럼을 타는 프로그램이며 빙설 미끄럼은 높이 12미터이고 길이 20미터로 어린 시절 가장 기대하던 겨울 캠프를 떠올리는 프로그램이다. 

큰 인기를 모으는 선양 훈난(浑南) 올림픽스포츠 빙설 패스티벌

빙설 게임 이외에 선양올림픽스포츠빙설패스티벌은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 타기와 스키도 가르친다. 행사장 내에는 간식매장도 있다. 

훈난올림픽스포츠 빙설패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을 잘하는 것을 전제로 선양의 지역적인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겨울철 빙설 산업사슬을 구축하고 빙설운동브랜드를 형성하고 새로운 동계 생활방식을 형성하고 "동계올림픽은 베이징, 빙설 게임은 랴오닝(辽宁)"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