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20:31:13 출처:cri
편집:宋辉

中, 생물군사활동에 대해 해명할 것을 미국에 촉구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생물무기 금지공약' 존약국(存約國)의 하나로 미국은 공약 준수에서 응당 예외가 아닌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자신의 생물군사 활동에 대해 전면적이고 구체적인 해명을 하며 다자 사찰 메커니즘의 구축을 일방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얼마전 러시아군은 일부 문건을 발견했으며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실시한 생물군사계획을 요해했다고 거듭 말했다. 러시아측은 이미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 등 장소에서 일부 사실을 공개하고 미국이 자세한 해명을 할 것을 요구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자신의 생물군사활동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해석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지금까지의 태도표시는 모호하고 심지어 자체적으로 모순되는 많은 부분이 있다면서 이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더 늘렸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 뿐만 아니라 미국은 존약국의 신분으로 '생물무기 금지공약'의 개방 체결 50주년을 기념하여 공약 메커니즘을 강화할 것을 크게 언급하면서 또 얼마전에 폐막된 공약 회의에서 계속 국제사회의 호소를 무시하고 공약 사찰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한 다자담판의 재개를 단독 반대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런 표현이 어떻게 국제사회의 신임을 받을 수 있으며 또 어떻게 미국의 공약준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심을 회복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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