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10:01:49 출처:cri
편집:李景曦

구테헤스 사무총장, 국제 협력 강화 촉구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24일 다자주의와 평화외교 국제의 날 축사를 통해 다자주의가 직면한 거대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유엔 설립 초기 다자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약속이 깨지고 있다면서 다자협력의 핵심 원칙은 유엔 설립 이래의 최대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는 군사 충돌, 대량 살상 무기 통제, 돌발 공중보건사태, 글로벌 난민보호메커니즘 등을 망라해 기후위기에서부터 증가하는 충돌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자체계과 외교적 가치체계가 사방에서 위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국제사회는 단합해 '이러한 위기의 시각을 다자주의시각으로 변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사회는 보다 네트워크화되고 포용적인 다자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국 정부와 지도자들이 대화와 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평화를 실현하는 유일하고 지속가능한 길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18년 12월 유엔 총회는 다자주의와 평화외교 국제의 날 설립을 선포했고,  2019년 4월 24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첫 축하행사가 열렸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