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7 09:32:05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카라치대 공장학원 테러 피습 관련 답변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카라치대학 공자학원 셔틀버스의 테러 피습 사건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전한 데 따르면 4월 26일 오후 카라치대학 공자학원 셔틀버스가 자폭 습격을 받았다. 이번 피습으로 현재 중국 교사 3명이 숨지고 중국 교사 1명이 다쳤으며, 파키스탄 인원 사상자도 여러 명 된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이번 중대 테러습격 사건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분개하며 조난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와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즉각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오강호 부장조리는 주중 파키스탄 대사에게 긴급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을 즉각 철저히 수사해 범인을 검거하고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는 한편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주(駐)프랑스 중국대사관, 주카라치 총영사관은 파키스탄 측과 함께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샤바즈 파키스탄 총리는 26일 저녁 주 파키스탄 중국대사관을 찾아 조문하면서 파키스탄 정부는 사건을 깊이 있게 조사하고 가해자를 엄벌하며 파키스탄 내 중국 인원과 프로젝트, 기관의 보안을 전면적으로 강화해 어떠한 세력도 파키스탄과 중국간 우의를 훼손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와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파키스탄 당국에 사건 수습과 부상자 구조치료를 잘 하고 사건 관련 테러조직을 단호히 단속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인의 피가 헛되이 흘러서는 안 된며 이번 사건의 막후 조종자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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