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20:04:07 출처:cri
편집:李香兰

중국과 카리브 수교국 외무장관 회의 화상 방식으로 진행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중국과 카리브 수교국 외무장관 회의가 4월 29일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선포했다. 왕의 국무위원 겸 외무장관이 스케릿 도미나카 총리와 회의를 공동 주재하며 중국과 수교한 카리브의 아홉 국가가 전부 참석하게 된다. 회의 참석측은 중국과 카리브 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과 카리브 국가의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를 회고하고 공감대를 모으며 중국과 카리브 관계 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하기 위해 중국과 카리브는 이번 회무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