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건강위원회가 5월 1일 통보한데 의하면 4월 30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단에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20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중 경외 유입 환자가 4명(상해 1명, 복건 1명, 광서 1명, 사천 1명), 본토 확진자가 916명(상해 788명, 베이징 53명, 광동 21명, 길림 16명, 산동 6명, 사천 6명, 흑룡강 5명, 강서 5명, 하남 4명, 신강 4명, 강소 3명, 내몽고 2명, 호남 2명, 중경 1명)이며 여기에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환자 703명(상해 683명, 길림 11명, 광동 7명, 산동 1명, 중경 1명)이 포함된다. 

신규 사망자는 총 38명으로 모두 본토 확진자이고 모두 상해에서 나타났으며 신규 의심병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과 마카오, 대만 지역에서 누계로 44만 6635명을 통보 받았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에서 33만 670명(퇴원 환자 5만 9504명, 사망자 9308명), 마카오특별행정구에서 82명 (퇴원 환자 82명), 대만지역에서 11만 5883명(퇴원 환자 1만 3742명, 사망자 865명)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