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3 15:24:40 출처:cri
편집:林凤海

상해 택배업 안정적으로 조업 재개

상해가 택배업의 조업 재개를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타당하고 질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상해시 우정관리국이 최근 밝혔다. 현재 STO와 YT, ZT, 윈다, SF, 더폰, J&T 등 주 택배물류회사들이 상해 청포구(青浦)의 조업재개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었다. 
5월 1일, 택배차량 두 대가 다른 성에서 온 소포를 싣고 YT속달 상해포동 집중운송센터에 도착했다. 자동분무기가 소포들에 소독제를 분사하였다.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직원들이 소독을 거친 소포들을 지역별로 분리하였다. 
집중운송센터 관계자는 상해시우정택배기업의 조업재개 방역가이드라인에 따라 센터에 대해 폐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운전기사는 행적코드와 건강코드, 24시간 핵산검사보고서, 방역통행증을 갖추는 외에 차에서 항원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뒤 센터에 입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상해는 공급보장과 통행보장, 소통보장 세 단계로 나누어 택배업의 안정적인 조업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상해의 택배업은 각급 정부와 부서가 위탁한 공급보장 업무에 중점을 두고 방역물자와 비상약품, 인민대중의 생활필수품을 배달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비 격리지역에서 동적인 제로코로나를 달성하면 코로나19 사태의 방역 상황에 따라 일부 택배 배당처리센터와 영업점포들을 합리적으로 개방하여 택배 운송 수요를 일부 충족시키게 된다. 사회의 경제질서가 점차적으로 회복되면 택배업은 전반 배당처리센터와 영업점포들을 개방하고 택배업무를 전격 회복한다. 
ZT택배의 봉현동부(奉贤东部)점 관계자는 현재 점포에는 현장직 120여명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점포에 소포 3, 4만건이 누적되었다. 현 상황으로부터 볼 때 일일 도착하는 소포는 1.5만건이고 배송되는 소포는 3만여건으로 조업 재개 상황이 양호하다. 
점포의 조업재개에 박차를 가하고저 ZT사는 9가지 조치를 출범했으며 말단 점포에 대한 지원과 택배원에 대한 지원을 늘렸다. 회사는 현재 1억RMB인 “택배원 사랑 기금”에 생활난을 겪는 택배원을 위한 지원금 5000만RMB를 추가했다. YT사는 택배원과 운전기사 등 현장직원의 생활을 보장하도록 상해지역의 지사에 1000만RMB의 기본급 보조금을 조달하였다. 
택배업은 조업 재개 과정에서 택배원에 대한 관리를 보강하였다. 상해시 우정관리국은 업종 종사인원, 특히 현장에서 소포를 받고 소포를 수취인에게 전달하는 업무를 하는 택배원들은 자발적으로 전자통행증과 건강코드, 핵산검사증명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전자통행증은 요구에 부합하는 핵산과 항원검사 음성 증명, 건강코드를 소지한 사람에게 발급하는 통행증이다. 
상해시 공안기관은 최근 택배 배달기사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무허가 택배원”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상해는 “전자통행증”이 없거나 규정을 어기고 택배 배달 업무를 진행한 사건 579건을 사출하였다. 
택배업을 포함하여 상해의 여러 업종들에서 조업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군(邵军) 상해시 빅데이터센터 당위원회 부서기는 2일, 센터는 상해건강코드 어플에 “조업재개 인원 업무복귀 전자통행증”과 “상해시공급보장 배송인원 통행증”, “우정택배회사 택배인원 전자통행증”을 추가하였다. 지금까지 상해는 조업재개증 5851장과 통행증 87766장을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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