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3일 호세 마누엘 라모스-호르타에게 축전을 보내 동티모르민주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동티모르는 수교한 지난 20년 동안 협력이 내실 있고 심층적으로 발전했으며 양자관계가 거족적으로 발전하여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었고 대국과 소국이 서로를 평등하게 대하고 협력상생하는 생생한 기록으로 되었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동티모르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하며 호르타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노력해 양국의 선린친선과 신뢰하고 호혜하는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롭게 격상시킬 용의를 표명했다.
